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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과학탐구반 활동
작성자 정연순 등록일 11.07.02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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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과학탐구반 활동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이산화탄소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것은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압축·액화해 노즐로부터 분출시켜 일부를 기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 기화과정에서 열을 빼앗긴 이산화탄소가 냉각돼 눈과 같은 고체로 된 것을 드라이아이스(Dry Ice)라고 부릅니다. 상품화된 드라이아이스는 이것에 소량의 액체 이산화탄소를 넣고 압축하고 굳혀서 만든 것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대기 중에서 -78.5℃에서 승화하면서 주변에서 열을 빼앗습니다. 또한 단위 중량당 기화열(氣化熱)이 크고 얼음과 달리 젖지 않기 때문에 냉각제로 널리 이용됩니다. 또한 실험실에서 에테르·메틸알코올 등에 넣어 냉각제로 사용합니다. - 80℃ 또는 -1백10℃ 정도까지 쉽게 냉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연구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이 연기가 이산화탄소는 아닐 것이다.그렇다면 무슨 액체라는 뜻인데,하지만 이산화탄소는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그것 또한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여기까지 생각이 온 아이들은 "혹시, 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염화코발트 종이를 생각해낸다.아이들이 물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염화코발트 종이를 가져다 대어본다.푸른색 염화코발트 종이를 흰 연기에 오랜 시간 대고 있으면 아래 사진 처럼 변하는것을 보면 흰연기의 정체는 물 임을 알수 있다.

맨끝의 사진은 에탄올에 넣었을 때의 모습인데 물에 넣을 때보다 흰 연기의 양은 확실히 줄었고, 비커 겉표면에 성에가 생긴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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