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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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충주성모학교 | 등록일 | 09.12.31 | 조회수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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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시신경의 질환을 모두 시신경염이라 했으나, 시신경 질환 중에는 변성에 속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 전신적인 질병의 합병증으로 오는데,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 척수염 등 탈수 질환, 메틸알콜과 니코틴 등에 의한 비타민 B1 결핍으로 인한 각기병, 뇌염, 뇌막염, 부비강염 등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시신경염은 급격한 고도의 시력 장애와 시야 장애로 중심 암점이 나타난다. 안저 변화에 따라 유두염(乳頭炎)과 구후(救後)시신경염의 두 종류로 나눈다. 유두염은 유두 부분의 시신경에 장애가 있는 것이다. 안구 운동을 하면 심부(深部)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양안에 오지만 한 눈에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구후시신경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인 경우는 급격한 시력저하, 중심 암점, 심부 통증 등이 나타난다. 만성인 경우는 서서히 시력이 저하되어 중심 암점과 Mariotte 암점이 연결된 테니스 라켓 모양의 암점이나 큰 중심 암점을 볼 수 있다. 만성인 경우는 시력 회복이 느리고 중도에 멈추는 수가 많으나 어느 쪽이나 시신경 위축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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