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망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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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성모학교 | 등록일 | 09.12.31 | 조회수 | 235 |
과거에는 수정체후 섬유증식증(retrolental fibroplasia: RLF)이라 했으나 현재에는 미숙아 망막증(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이라고 한다. 이 미숙아 망막증은 미숙아에게 오랫동안 과도한 산소를 공급할 때 초래되는 질환으로, 보육기에서 나와 공기 중의 산소로 호흡하면 조직의 산소 결핍으로 혈관이 확장, 증식되어 신생 혈관이 형성되는데, 이 신생 혈관은 육아 조직을 동반하여 초자체 내에 차서 수정체 후부의 섬유 조직으로 변하면서 망막 박리를 유발시킨다. 미숙아 망막증이 심한 경우 전맹이 되고 시력은 매우 약하게 되며, 근시, 녹내장, 망막 박리 또는 안구 진탕을 수반한다. 미숙아 망막증은 1500g 이하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게 발병율이 높다. *교육적 조치 ① 미숙아 망막증 학생에게는 작은 근육 운동과 큰 근육 운동, 시지각 기술, 보행 기술을 지도해야 한다. ② 미숙아 망막증은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20대 이후에 망막 박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③ 시각장애의 정도를 보면 전맹에서 저시력까지 다양하며, 진행성의 경우와 정지성의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이 중요하다. ④ 망막 박리가 예상되는 아동은 얼굴이나 머리 충격을 주의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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