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홍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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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성모학교 | 등록일 | 09.12.31 | 조회수 | 253 |
무홍채안은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홍채의 일부만 있거나 홍채가 자라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실제로 검은 홍채가 나타나는 것은 동공이 확대된 것이다. 무홍채안은 주로 양안에 나타나고, 보통 안구 진탕, 수명, 수정체 탈구 그리고 백내장과 같은 다른 질환을 수반하기도 한다. 녹내장은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학생은 녹내장 때문에 불안해하며 눈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교육적 조치 무홍채안에 대한 교육적 조치는 백색증과 비슷하다. ① 근거리 작업을 하는 동안 눈의 피로, 두통 또는 불쾌감이 나타나므로 약 40~50분 작업을 한 후에는 10분 정도 쉬었다가 하도록 한다. ② 글자와 종이에 충분한 대비가 되도록 학습자료를 만들어 준다. ③ 무홍채안 학생은 저시력 기구(핀홀, 콘택트렌즈, 색안경 등)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④ 안구진탕이 있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 한다. ⑤ 색안경과 차양이 달린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⑥ 창문에서 떨어져 빛을 등지고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게 한다. ⑦ 밝은 조명 보다 약간 어두운 조명이 좋다. ⑧ 유전성 질환으로 유전 상담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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