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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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민 | 등록일 | 18.11.07 | 조회수 | 127 |
면역력에 대한 보건방송 내용입니다. (보건교육방송) 2018. 11. 1. 면역력에 대하여 성모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건방송시간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가 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또한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시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 방어벽을 두르고 있는데 이러한 우리 몸의 방어벽을 면역이라고 부릅니다. 이 면역은 해로운 외부 이물질로부터 스스로 우리 몸을 지켜내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방어체계이지만 이 면역력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평상 시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는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발효식품이 좋은데 우리나라의 김치나 된장, 청국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은 살균과 정장효과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려 면역력을 높여 주고 묵은 간장과 전통간장에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성분이 들어있고 현미, 수수, 보리, 기장, 메밀 등의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녹황색 야채에는 섬유질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항산화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섯에는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버섯의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산화작용을 하며 항암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 및 생활습관은 신체 리듬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시켜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서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면 감염성 질환의 예방에 좋으며 운동 후에는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면역력 증진에 아주 좋습니다. 불규칙한 생활과 불면증 등으로 신체리듬이 무너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크고 작은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며, 평소 앓고 있던 질환도 더 심해질 수 있고 항상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며 물을 많이 마셔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대부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된다는 굳은 의지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바람직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 항상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건강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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