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가 나온 기본적인 시초는 1980~90년대에서 부터 전 지구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였고 세계 각국의 나라들이 힘을 모아 더 이상 자연환경을 훼손하여서는 안되며 다양한 생물종들을 보호하자는 생각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1994년 제1차 생물다양성 협악 가입국 회의에서 발표한 협약 발효일(1993년 12월 29일)을 '세계 생물종다양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로 정한 것이 그 시초입니다. 더 나아가 2000년 12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지구환경정상회의에서 협약 발표일(1992년 5월 22일)로 변경하는 것이 채택, 2001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로 지정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