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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 최종마무리] '당일 시뮬레이션' 해 봐야

[대입] 달라지는 수능 국어… 고3, 연간 학습 계획부터 세워라
작성자 정승섭 등록일 21.02.24 조회수 44

‘2022 대입 대비 신학기 학습 전략’ ② 국어 학습

 

  

더 늦기 전에 연간 학습 계획 수립하자

  국어 영역은 다른 과목에 비해 꾸준한 연습과 감각 유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국어에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이라도 국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연간 학습 계획을 수립해 이를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자

 

수험생의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기출 문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평가원에 탑재된 2022년 예시 문항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제의 문제 유형을 익혀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공개된 2022학년도 예시 문항을 살펴보면 1번부터 현대시 문항이 등장한다. , 34번까지는 공통과목, 35번부터 45번까지가 선택과목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수험생은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유형을 직접 분석 해보면 분명 변화된 학습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영역별 출제 유형은 입시기관 사이트나 EBS 교재 등의 분석 자료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어 선택과목에 대비하자

 

2022 수능부터는 선택과목이 적용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문학과 독서가 공통으로 17문항씩 34문항,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가 선택으로 각각 11문항으로 출제된다. 예시문항을 보면 역대 수능과는 다르게 1번 문항부터 문학과 독서 관련 문항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법과 작문은 내용 자체가 평이하여 실제 문제에서는 난이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고 매체의 경우에는 현재 기출문제가 없고 예시문항뿐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수험생은 과목마다 예시문항을 풀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국어 선택과목을 찾은 후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에듀동아 서유정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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