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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 군산고·대전고·충주고 왕중왕전 진출(남고부 종합)
작성자 충주고 등록일 16.06.27 조회수 247

[점프볼=곽현 기자] 군산고, 대전고, 충주고가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26일 열린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군역별 예선 경기에서 왕중왕전 진출팀들이 결정됐다.

호남·충청·제주 지역에선 군산고가 광주고를 84-38,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1쿼터 양상은 다소 팽팽했지만, 2쿼터부터 수비를 단단히 조인 군산고는 점수차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수환(26점)을 비롯해 임현준(16점 8리바운드 5스틸), 김승윤(10점 9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한 군산고다. 반면 광주고는 3연패로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

(3승)군산고 84 (18-17, 21-12, 25-6, 20-3) 38 광주고(3패)

군산고
김수환 26점 6리바운드
임현준 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김승윤 10점 9리바운드 4스틸
문현기 14점 4리바운드
이준협 12점 4리바운드

광주고
강임강 13점
이승훈 7점 2리바운드

중부·강원 지역에선 대전고와 충주고가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대전고는 윤성준이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25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오명석(12점 5리바운드), 원종현(9점 9리바운드)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산전자고에 73-51로 승리했다. 상산전자고는 김민수(19점 6리바운드), 이기찬(17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승)대전고 73 (14-10, 18-8, 19-13, 22-20) 51 상산전자고(1승 3패)

대전고
윤성준 25점(3점 4개) 4리바운드
오명석 12점 5리바운드
원종현 9점 9리바운드 3스틸

상산전자고
김민수 19점 6리바운드
이기찬 17점 8리바운드

충주고도 계성고를 상대로 63-54로 승리를 거뒀다. 한주희가 19점 17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이상엽이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20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계성고는 권지윤이 3점슛 6개를 넣으며 분전했지만,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3승)충주고 63 (14-11, 14-15, 21-12, 14-16) 54 계성고(3패)

충주고
한주희 19점 17리바운드
이상엽 20점(3점 4개)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장우녕 11점 4리바운드
배창민 6점 14리바운드

계성고
권지윤 25점(3점 6개) 2스틸
지준엽 14점 7리바운드

경인A지역에선 경복고와 광신정보산업고가 승리를 쌓았다. 경복고는 강원사대부고에 74-50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앞서나간 경복고는 별다른 이변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정호영(19점 9리바운드 4스틸), 이준희(10점 12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한 경복고다. 반면 강원사대부고는 4연패로 주말리그를 마감했다.

(2승 1패)경복고 74 (22-12, 18-9, 14-9, 20-20) 50 강원사대부고(4패)

경복고
정호영 19점 9리바운드 4스틸
이준희 10점 12리바운드
신경민 17점 7리바운드 4스틸
권준수 11점 14리바운드
전형준 15점 2리바운드

강원사대부고
고인범 12점 2리바운드
최인호 7점 10리바운드

광신정산고도 배재고에 82-54,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이준호가 26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윤도빈이 1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광신정산고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배재고는 이화수가 21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승 1패)광신정산고 82 (17-18, 30-10, 18-6, 17-20) 54 배재고(1승 2패)

광신정산고

이준호 26점(3점 3개) 4리바운드
윤도빈 17점 10리바운드
오창현 1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김시형 12점 9리바운드
김종호 11점 3스틸

배재고
이화수 21점 7리바운드
강산아 10점 4리바운드

호남·충청·제주 지역에선 쌍용고가 화양고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66-62로 승리를 거뒀다. 10여점차로 앞서가던 쌍용고는 4쿼터 화양고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어렵게 승리를 가져갔다.

쌍용고는 이광진이 2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정석희(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승언(12점 10리바운드)이 승리를 이끌었다. 화양고는 이승우(14점 11리바운드), 김두환(16점)이 활약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2승 2패)쌍용고 66 (18-16, 19-6, 14-16, 15-24) 62 화양고(1승 2패)

쌍용고
이광진 25점 17리바운드
정석희 16점(3점 3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김승언 12점 10리바운드
홍현준 13점 7리바운드

화양고
이승우 14점 11리바운드 3스틸
김두환 16점 4리바운드 3스틸
정종현 11점 10리바운드
이대연 15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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