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대응을 위한 시판용과 수제 손소독제의 성능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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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대옥 | 등록일 | 20.10.20 | 조회수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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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고 PPP1 10, 11기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행하여 제작한 실험 계획서 입니다.
[단계별 기록]
1. 개요 및 목표 :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위생 2. 실험 이론 : 소독제와 세정제의 개념 비교, 살균과 항균의 개념 비교
3. 실험과정 가) 두 개의 사전 실험 1) 대장균 배지에 스프레딩 할 가장 적당량 확인 실험 (가) 과정: 30μl, 50μl, 100μl를 대장균 배지에 스프레딩 해보며 적당량을 확인. (나) 결론: 50μl가 적당함. 2) 유의미하게 콜로니 수를 세기 위한 희석배수에 따른 대장균 배양 실험 (가) 과정: 대장균 원액으로 희석액, 희석액을 제작하여, 각각 대장균 배지에 50μl 씩 넣고 1일 후 생성된 콜로니 수를 비교함. (나) 결과: 희석액으로 대장균을 배양했을 때, 계수하기에 적당한 콜로니 수가 나옴. (다) 결론: 로 희석한 대장균액이 가장 배양하기에 적당함.
나) 대장균의 민감도 테스트 1) 목적: 최적의 대장균과 소독제의 이상적인 혼합 비율을 찾고자 함. 2) 민감도 테스트 (가) 과정: 대장균액의 희석액과 90% 수제 손소독제(에탄올 90%, 증류수 5%. 글리세린 5%)를 각각 4:1, 3:2, 2:3의 비율로 혼합한 후 대장균 배지에 각각 50μl씩 넣고 스프레딩함. 1일 후 생성된 콜로니 수를 비교함. (나) 결과: 혼합 비율 중 4:1 혼합은 지나치게 콜로니 수가 많았고, 3:2 혼합은 생성된 콜로니 수가 적당했으며, 2:3 혼합의 경우 콜로니 수가 매우 적었음. (다) 결론: 3:2 혼합이 가장 유의미한 혼합 비율이었음.
다) 본 실험 1) 과정 ① 대장균액을 로 희석함. ② 시판되는 손세정제와 손소독제를 준비함. ③ 수제 손소독제를 제작함. : 에탄올과 글리세린, 증류수를 각각 90%, 80%, 70%, 60%, 50%, 수제 손 소독제를 제작함.
④ 로 희석한 대장균액 30μl에 농도별 수제 손소독제 5개, 시판용 손세정제와 손소독제 20μl를 각각 넣고 피펫팅함. 대조군으로 증류수 20μl와도 섞음. ⑤ 각각의 혼합물을 대장균 배지에 50μl씩 넣고 스프레딩함. ⑥ 1일 후 생성된 콜로니 수를 비교함. 2) 결과: 배양된 대장균의 콜로니 수 비교 시판 손세정제 < 90% 손소독제≈80% 손소독제 < 시판 손소독제 < 70% 손소독제 < 60% 손소독제 < 50% 손소독제 < 대조군 3) 결론 (가) 에탄올의 함량은 80% 이상부터 콜로니 수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므로, 가정이나 일상 생활에서 수제로 제조할 때 80% 정도의 에탄올 함량이 적절하다. 그 이상의 경우 피부 건조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음. (나) 시판 손세정제, 시판 손소독제는 90%, 80% 손소독제의 효과와 유사함. 시판 손세정제와 손소독제를 구하기 어려울 시에 수제 손소독제로 대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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