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Korean, Qatari foreign ministers discuss(김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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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회 | 등록일 | 20.08.10 | 조회수 | 60 |
원래 제목: S. Korean, Qatari foreign ministers discuss coronavirus response business cooperation
원문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spoke by phone with her Qatari counterpart Wednesday and discussed joint efforts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coronavirus responses, her office said. 독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수요일 카타르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경제협력과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을 논의했다고 외교부 청사가 밝혔다.
강 장관은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 타니 부총리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와 한국 조선사 간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건조능력 확보와 관련해 23조6000억원(192억원)의 계약이 체결된 것을 환영했다. 강 장관은 이번 협상이 양국 정상의 정상회담에서 처음 타결된 합의사항 중 하나라는 점에 주목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주도의 둔화로 인한 경기 회복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그녀는 또한 카타르 정부가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그곳에 고립되어 있던 한국 국민들을 돌려보내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는 정부가 비즈니스맨과 같은 다른 필수 여행자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과의 교류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한국이 카타르에 700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키트 등 장비를 제공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보건 분야의 이런 협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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