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처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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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종헌 | 등록일 | 20.09.09 | 조회수 | 38 |
익명 이번 시험에서 1학기때 쌓아놓은 공이 무너져버린거 같습니다 위로의 시를 써주세요
내 애완돌 미래에게 김애란 나는 네가 이제는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으면 좋겠어
자면서 꾸는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 꿈일 뿐이잖아
일어나서 재잘재잘 떠들어대고 깔깔거리며 웃었으면 좋겠어
속마음 털어놓지 않고 혼자 끙끙 앓는 건 외롭잖아 무지 외롭잖아
말 없는 너도 나한테 이렇게 말하고 있지? 난 다 알아 내마음 같은 네 마음
이시를 추천해준 이유는 시험이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않고 힘내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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