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처방전 20102 김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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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노영 | 등록일 | 20.09.09 | 조회수 | 53 |
내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다.
횃불처럼 살고싶다, 조지 버나드 쇼 횃불처럼 살고싶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목적을 위해 자신이 쓰이는 것이 다.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 아파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고깃덩어리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에 속해 있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죽을 때 내 자신이 완전하게 소진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내가 더 열심히 봉사할수록 나는 더 오래 살아 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앞서 내가 들고 있는 동안은 되도록 환히 타오르게 만들고 싶다. 이 시를 고르게 된 이유는 인생은 성공이 전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시를 찾고 있었는데 이 시를 읽고 그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고르게 되었고 이 친구에게 두려움보다 용기를 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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