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기반면접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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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남 | 등록일 | 22.09.28 | 조회수 | 35 |
학생들이 준비하셔야 할 것은 지원할 때 제출하신 서류(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1) 세세히 읽어 보시면서 본인의 활동 내용을 점검하시고 2)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되살려서 최대한 유추해내시고 3) 두 개의 서류에서 강조되는 부분을 추출하여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시고 4)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여 주변(교사 등)에 조언을 구하시고 5)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자신의 답변이 객관적인지를 파악(면접장면 녹화 추천 드림)하셔서 6)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준비하실 때입니다. 7) 지원대학의 모집요강이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면접관련 정보를 찾아 보시고, 2022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안에도 면접관련 사항이 있을 겁니다.(면접도 대학별고사에 들어가니까요.) 위에서 열거한 사항에 잘 대비하셨다면 면접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될 겁니다. 면접준비의 대원칙 1) 사실대로 솔직하게 - 꾸면진 답변은 두 번 이상 꼬리물기 질문으로 들어가면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2) 눈을 보고 편안하게 - 눈은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면접관의 눈을 보기 어렵다면 약간 아래를 쳐다보면 좋습니다. 3) 논리있고 간결하게 - 정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려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짧으면서도 결론이 있어야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원칙을 지키시면서 질문에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1) 긴장해서 나오는 웃음은 상대방도 바로 알아차립니다. 면접관은 그런 장면에서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험생이 편안하게 면접을 치룰지를 걱정하면서 임하게 됩니다. 한 번 녹화해보시고 본인의 웃음이 나쁜 의미인지만 확인해 보시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2) 답을 모를 땐 솔직하게 답변하시되, 한 번 더 생각해서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한 번만 더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를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3)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약간의 제스쳐는 괜찮습니다.(녹화로 확인 추천) 4) 다 마치신 상황이 된 것 같으면 조용히 일어나서 목례정도만 예의를 갖춰서 하시면 됩니다. 5) 사진과 다르더라도 아무 문제 없습니. 오히려 단정한 머리모양을 보시면 면접에 잘 대비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면접장면에서 1) (노크) - 문은 열려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염려할 상황은 없고요.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등의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면접장이니까요~ 2) 문앞에서 들어가면서 눈이 마주치시면 가볍게 목례 정도하시고, 자리 앞에서 정중히 인사하시면 됩니다. 3) 자리 앞에 있으면 수험생이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주실 겁니다. 앉으라고 하시면 앉아도 되고, 잠깐 기다렸다 앉아도 됩니다. 4) 그 이후는 면접관님의 지시나 질문에 답하시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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