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을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22

도서실에서 우연히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O았다.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이란 책이었다. 한번 훑어보니 재미있어 보였다.

교실로 책을 가져와서 책을 읽었다.

한 가족이있는데 엄마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막둥이인 민재가 작은형집에 가게 되었다.

민재는 엄마가 형수를 싫어하여서 자신도 자연 스럽게 형수를 싫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형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민재에게 온갖 정성을 다받쳤다.

민재가 처음 학교에 가던 날 옆짝꿍인 이가 심술 궂어서 여자 아이등에 종이를 붙이고 오라고 시켰고,결국에 민재의 짝꿍은 선생님께 혼이 났는데 민재는 끝나고 짝꿍인 아이에게 잔소리를 듣는데 형수에게는 말하지 않고 형이 오니 있었던 일은 모두 말해 주었다. 다음날 형수는 민재의 짝꿍인아이에게 혼을내고 그 이후로 뚱이 형수는 학교의 스타가 되었다. 어느날 민재는 엄마꿈을 꾸다가 이불에 오줌을 누었는데 형수는 민재를 전혀 혼내지 않았다. 어느날 민재의 반에서 여자아이가 햄스터를 갖고 학교에 오는데 민재는 형수에게 거짓말을 하여 뽑기를 했지만 매번 실패 하였고 그 이야기를 들은 형수는 민재와 함께 뽑기를 하고 10000원치를 하여서 민재에게 햄스터 뽑기를 하게 해주었다. 며칠뒤 민재는 배가 아파 낑낑 대었는데 손을따니 저녁에는 괜찮았지만 새벽에는 배가 아파서 형수가 민재를 업고 병원에 갔는데 민재는 맹장 수술을 받게 되었다. 민재가 화장실을 가려고 형수 등에 업혔는데 형수의 등에서는 엄마의 냄새가 났다. 그로부터 며칠후 형수는 민재의 동생을 갖고 그후로 민재는 형수의 심부름도 잘 하고 말도 잘들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사람을 미워하지말고 부모님 말도 잘들어야 겠다.

이전글 돌아온 피터팬을 읽고...
다음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