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열쇠를 삼키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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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43 |
며칠전에 엄마가 나하고 같이 도서관에 가지 않아서 짜쯩이 났었는 데, 엄마는 정말 멋진책을 빌려 오셨다. 웃음반 감동반인 책을...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 조이는 '집중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를 같고 있다. 약을먹으면 다른아이들 처럼 잘 행동하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한시도 가만이 있지를 못하고 어느순간에 일을저지를지 모른다.학기초 개학에도 선생님에 질문에 손을 들었다가 "나중에 대답하면않되요?" 라는 말에 복도로 쫓겨나지만 자기몸을돌려 사물함에 부디칠 정도로 산만한아이이고,새 선생님을 만났을때 연필 을 깎으라고 연필을 주지만 드라큘라 놀이를 하다가 연필깎이에손가락을 넣어 손톱을 깎을 정도로 언제어디서 일을 벌일지 모르는 아이다. 조이가 이렇게 ?? 데에는 가정환경의 문제도 있다. 할머니도 산만하고 아빠도 산만했다. 그래서 나는 조이가 유전으로 그런 병이 생긴것같다. 아빠는 집을나가 술에 쩔어 살았고 그런 아빠를 붙잡기위해 엄마는 나갔던터라 할머니가 조이를 보살폈는데 거의 아동학대 수준이였다. 그러는 중에 엄마가 돌아오고, 할머니는 엄마가 일하러 나간 틈을 타 조이를 냉장고에 넣을 려다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조이는 하수구로 들어간것이라고 생각했다.엄마가 돌아오자 조이한테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한사람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조이는 돈을 준다는 친구의 말에 열쇠를 삼키고 만다. 그러자 특수학급으로 가게되고....토끼슬리퍼를 받게된다.그다음날 해롤드의 촛불을 대신 꺼준다. 해롤드가 소원을 이루라고 말이다.그러던어느날 뜻밖에 사고가 났다. 그날 조이는 교실을 몰래 빠져 나왔다. 이유는 엄마가 미용실(엄마직장)에서'진정한 가족 사이에는 미움이 자라지 않아요'라는 스티커를 보고 백만개쯤 만들에 자동차에 붇이면 좋겠다. 라는 말을듣고 두꺼운 도화지에다 글씨를 새기고 자르려고 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위로는 잘 잘리지않자 보건시에서 날카롭고 큰 가위를 빌렸다. 그것도 몰래. 들킬까봐 달려가는데 그만 토끼귀에 걸려 넘어졌다. 그때 마침마리아가 천천히 다니라고 하며 막았다. 조이가 일어나 보니 마리아의 코가 잘려져 있었고 , 조이는 이제특수 교육센터에 가게 되었다. 거기서 조이는 치료를 하고 여러가지를 하며 6주가 지나자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 조이는 국기에 대한경래를 자신이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하려다가"제가돌아왔습니다'란 말을하고 내려간다. 그리고 특수 학급에 들어간다. 그러자 해롤드의 엄마가 가족이 아닌 사람중에 가장 좋은 말을해준다."너도 그걸 알았으면 좋겠구나.너는 네가 약 덕분에 나았다고 생가하지만 너는 지금까지도 좋은 아이였어 나느 책을 일고 조이가 조금 않?榮募?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동안 일어난일을 모두 조이가 잘못한게 아니다.어떤일이 일어날것인지는 반친구들도 알면서 손을 들지 않았고, 어떤일이 일어날지모르는데 연필깎이를 시켰다. 친구가 돈으로 열쇠를 삼키라고 꼬셨고 마리아가 조이앞을 지나갔을 뿐더러 다른 친구가 조이의 토끼 슬리퍼 귀를 ?P았다. 모두가 조이를 칭찬하지 않고 화내기만 했고 하고싶은 일을 못하게 하자 더하게 했다. 모두가 조이를 짜증나게 했을대 엄마가 나타 났다. 그럼으로써 조이는 났게 된것 같다. 가정 환경이 참소중 하다는것 느꼈다.하지만 조이를 그렇게 만든게 자신인것 같다는걸 엄마가 느꼈기 때문에 둘다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참감동스러웠지만 웃음도 주었던 책이다. 누구에게나 만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걸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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