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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04
나는 오늘 동태라는 책을 읽었다.
별명이 '쉰동태' 인 신동태는 어느 날, 엄마의 심부름으로 동태를 사러 갔다.
가는 길에 동태는 어떤 아주머니가 딸에게 동태를 사 오라고 할 말을, 자기가 부르는 소리로 잘못 알아듣고 대답했다가 창피를 당했다. 또 생선 가게 에서도 동태처럼 잘생겻다는 강릉 아줌마의 말 때문에 창피를 당했다.
집 에 돌아오는 길에 동태는 다시는 동태 심부름을 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동태를 쫓아오던 앞집 강아지 동동이가 동태 봉지를 물어뜯고는 도망갔다. 대지에게 그 말을 들은 대지 아버지는 동동이에게 발길질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 울고 있는 동태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갔다.
동동이에게 물린 것이 생선 동태라는 것이 밝혀진 뒤 집으로 온 동태는 앞으로 동태 심부름을 안 시키겠다는 엄마의 약속으로 기분이 좋아 일기를 스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이 책을보고서 느낀점은 만약 나도 이런 다른이름으로 똑같은이름이 있으면 기분이 많이 상할것 같고 다른친구이름을 놀리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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