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를 읽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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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01 |
몽실언니는 이 세상에서 참 불행한 언니이다. 아니 이 책을 쓴사람이 바보이기도 하다. 왜 몽실언니에게는 불행한 일만 찾아오게 쓴것일까? 나는 몽실언니가 부러울게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몽실언니는 나와는 다른세계에 있었다 항 상 불평하고 투정하는 나와는 다르게 그 고난속에서 불편한마디 없이 꿋꿋이 살아간다.내가 만약몽실 언니라면 그렇게 해낼 수 있을까? 몽실언니은 불행한 환경 속에서 절름발이가 되고 남들에게 업신여김 당했다. 몽실언니는 아무리 아이들이 놀려도 꿋꿋이 참았다. 몽실언니는 참 착한것 같다. 나 같으면 한대 아니미안하다고 할??까지 때려줬을텐데....그러한 일에도 굽히지 않는 점은 정말 본받아야 할 것이다. 새 아버지에게 사랑 한번 못받고 커서는 남들의 뒷바라지만 해주어야 했던 몽실언니.. 하지만 자기가 못받은 사랑을동생들과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마음은 정말 어느 마음 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난남이, 영득이, 영순이 모두를 자기동생으로 여기고 따뜻이 대해준 점은 몽실언니의 따뜻한마음을 알수있는 부분이었다. 몽실언니 몽실언니는 친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행복하게지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아버지는전쟁터로 끌려가고 새어머니는 난남이를 낳고 그만 세상을 떠나셨다. 난남이는 몽실언니의 동생이다. 몽실언니는 혼자의 힘으로 아버지는 몽실언니와 똑같이 발 한쪽을 다치게 되어 쓰지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몽실언니는 또 다시 모든것을 책임지게 되었다. 구걸을 다시 다니게 된 몽실언니, 아마 나라면 창피하여 구걸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몽실언니는 자존심을 버리고 구걸생활을 하였다. 이책을 읽고 참 많은것을 느꼈다. 아무리 힘든 일을 있어도 몽실언니처럼 꿋꿋이 이겨낼 것이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결코쉽게포기하지도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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