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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밭에 무얼 심을까?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03
마음 밭에 무얼 심을까?

 
재미있는 책을 보기 위해 도서실에 갔다.
책을 찾기 위해 두 리 번 거리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책을 발견
했다. 그 책은 ‘마음 밭에 무얼 심을까’ 라는 명상 만화이다.
이 책을 바로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 스승에겐 두 명의 여 제자가 있었다.
한 여 제자는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한 여 제자는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스승은 못생긴 여 제자를 좋아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 제자는
구박만 받았다.
어는 날, 구박만 받던 한 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 미모에 제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지요.
라고 말했더니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아이는 자기가 못생겼다고 하면서 잘난 체를 하지 아니하고 너는
너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잘난 체를 하지 않았더냐“
라고 말을 끝 마쳤습니다.
그러더니 그 여 제자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여 습니다.
잘난 체 했던 그 여 제자는 비록 나중에는 깨달았지만 처음부터
잘난 체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구박만 받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 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가 져 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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