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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우산을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14
수남이네 현관에 빨강, 파랑, 검정우산이  있었습니다.   
 누나가 빨간우산을 쓰고 회사에가고 형은파랑우산을  들고 학교에 가고 혼자 남은 검정 우산이 쓸쓸해  보였습니다. 
수남이는 늦잠을 잤습니다.
 마지막 검정우산   밖에 않남아 실망 했습니다.  검정우산 이 싫다고 따른 우산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검정우산을 들고 집에나왔습니다.  근데 밖에는 파랑, 빨강, 노랑, 초록색 우산이 있었다. 골목은 꽃밭 같았습니다. 
수남이는 챙피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뒤에서 친구들이 놀렸습니다. 수남이는 검정우산 을 버리면 무지게우산 을 사주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검정우산을 버렸습니다.
 수남이는 검정우산을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수남이는 집에가서 엄마보고 무지개우산을 사달라고했습니다. 엄마는 검정우산을 갖고오면 무지게 우산을 사준다고 했다. 수남이는 휴지통을 향해갔습니다.  하지만 휴지통에는 이미 검정우산은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낌점은.....

아무리 쓸모없더라도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쓸모없는 것도 쓸모있게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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