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별 이야기 |
|||||
---|---|---|---|---|---|
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78 |
일곱 개의 별 이야기
초강 초등학교
4학년 1반
성주영
아주 먼 옛날 러시아에서는 비가 하루도 오지 않아서 모든 것이 말라 죽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의 소냐는 물을 구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께서 병을 앓고 있는데 물 한 모금만 먹으면 괜찮겠다고 말하였으나 온 곳은 모두 온데 간데 마른
모레 뿐이고 물은 없었습니다.
밤이 되자 하늘에서는 달과 별이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소냐는 내일도 바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속상하였습니다. 그 때
소냐는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었습니다. 그런데 소냐 나무 국자에서는 물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싶었지만
어머니가 먼저 드셔야 한다는 생각으로 먹지 않고 빨리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냐는 가다가 길가에 있는 개를
보았습니다. 목이 말라서 쓰러져 있었습니다. 소냐는 손에 물을 담아 먹였더니 씩씩해졌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어머니께 물을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금방 나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나무 국자였습니다. 개가 물을 먹었을 때는 은국자로 변하였고 어머니께서
드시고 난 후에는 금국자로 바뀌었습니다. 소냐는 길거리에 있는 할아버지께서 물을 달라 하셔서 드렸는데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다이아몬드는 하늘에 올라가 일곱 개의 별이 되었습니다.
소냐는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비가 우수수 오게 해달라고... 다음 날, 소냐가 사는 곳은 비가 많이 와서 모든 것이 다시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냐의 착한 마음씨가 하늘에 있는 달에게 전달이 되어 하늘에 있는 달이 들어 주어서 행운을 소냐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소냐처럼 이런 일을 겪어 본 적이 없어 아직은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런 일을 겪게 되겠지요? 이 책을 읽고 소냐의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보다는 남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이전글 | 잘 가, 해피야! |
---|---|
다음글 | 아낌없이 주는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