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생님계서 책을 읽으 라고 했다. 나는 지루하고 싫기도 해서 얇은 동화책을 읽었다. 동화책을 읽으니 어렷을 때로 돌아간거 같았다.
너무 글이 없어서 빨리 읽었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 개구리는 낮잠을 좋아할거 같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어느날 비가 오지도 않고
가뭄만 지는 날 개구리는 짜증도 나고 졸립기도 해 잠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마귀가 나타나서 잡아먹으려고 하였다.하지만 자고
있는 개구리는 세상모르고 있어 무엇이 잡아 먹는지 떨어 지는지 몰랐다. 사마귀가 잡아 먹으려는 순간!도마뱀이 나타났다. 그래서
도마뱀이 무서워 사마귀는 도망을 쳤다. 또 잡아먹으려는 도마뱀이 도망을 쳤다. 왜냐하면 쥐가 왔기 ??문이다. 도마뱀도 못잡아
먹고 사마귀도 실페하고 난 쥐는 꼭 성공 할거 같았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뱀이와서 못잡아 먹고 또 뱀이
잡아먹으려고 하자 독수리가 날라와 못잡아 먹고 말았다. 독수리는 꼭 성공 해야 되는데,..,...그 강하던 독수리도 무엇 때문에
못잡아 먹고 말았다. 바로 천둥 번개 때문이다. 개구리도 참 미련 스럽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기다리고 기다리면
좋은일이 생길텐데.. 또 바보같기도 하다 자고는 있지만 그래도 몇번 죽을뻔했는데,그리고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한 동물들도 딴
먹이도 많을 텐데 한숨자고 있는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하다니 웃기기도 하고 미웁기도 한다. 진짜 기다리면 복이온다라는 말이
사실인가 보다, 개구리도 계속 계속 기다리니 그토록 빌었던 비가왔으니 .. 이제 나도 짜증내지 않고 개구리 처럼 미련스럽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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