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 달님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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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93 |
옛날 산골짜기 외딴집에 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다.어머니는 열두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에 품을 팔러 집을 나섰다. 날이 어둑어둑 해지자 어머니가 떡 광주리를 이고 산길을 걸어 집으로 오는 도중에 호랑이를 만났다.호랑이가 하는말이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하 고 달려들었다.어머니는 할수없이 주어야될수박에 없었다.하지만 떡바구니를 보니 12개 밖에 없었다. 나같으면 안죽었을 텐데......두고개를 넘는순간 호랑이가 또나타났다.어머니는 무서워 또주고 말앗다.세고개,네고개자꾸넘을 떼마다 떡이줄어 들었다.마지막 고개를넘는 순간 기윽고 호랑이가 또나타났다.어머니는 떡 바구니를 보는순간 떡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어머니는 떡이 없어서 호랑이 에게 잡혀먹고 말았다. '꿀꺽' 어머니는 잡혀먹어서 온데 간데 없었다.. 이런 나는 집에있는 아이들을 생각 하니 불쌍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였다. 그렇게 호랑이는 어머니의 옷을 입고 아이들의 집이 있는 마을로 내려왔다. '어흥' 호랑이는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가서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는 생각만 하였다 호랑이의 머리속에는 '잡아먹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였다. 집으로 들어 가는 순간 아이들은 어머니가 오신줄 알고 "엄마" 라고 하였다 특히 막내 여자아이는 좋아 하였지만 오빠는 어머니의 발자국 소리가 아닌거 같아서 문의 구멍을 내서 살펴 보았다. 그런데 호랑이 발자국이 여서 오빠는 깜짝 놀라고 날았다. "여동생아 지금 엄마꼐서는 안오셨어 호랑이야!" 여동생은 깜짝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자 오빠가 진짜 엄마이시면 손을 한번 내밀으라고 하였다. 호랑이는 잠시 고민을 하고 보여주었다. 하지만 손은 얼무늬에다, 노란색이였다. 그리고 또 한번 목소리를 내 라고 하였다. 호랑이는 곱고 예쁜 목소리로 "예들아 엄마야" 라고 하였다. 아이들은 않믿고 도망칠 생각을 하였다. 마침내 오빠는 나무위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호랑이가 올라 올거 같아서 거짓말을 치기로 하였다. 나무로 올라가는 순간 호랑이는 "어딜가니!!!" "어흥" 이라고 하였다. 호랑이는 "어떻게 거길 올라갔니??" 라고 하자 오빠는" 참기름을 바르고 올라 오세요"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호랑이는 참기름을 바르고 올라가였다. 그런데 호랑이는 계속 같은 자리 그 자리 였다.호랑이는 약이 올라서 도끼로 쾅쾅 찍으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무에 오르는 순간 아이들은 겁을 먹어서 하느님께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 밧줄을 내려주세요." 라고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굵고 굵은 밧줄이 내려 왔다. 남매들은 하늘 높이 날아갔다. 그러자 호랑이도 "저도 밧줄을 내려주세요"라고 말하였다. 하늘에서는 가늘고 썩은 밧줄이 내려왔다. 그래도 호랑이는 타고 올라갔다. 갚자기 우두구 하고 소리가 나더니 뚝하고 끈어?병?. 호랑이는 높은 하늘에 떨어져 죽고 말았고 남매는 하느님이 불쌍 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오빠는 해님 동생은 달님 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동생은 밤이 무서워서 오빠에게 바꾸자고 말하였다. 오빠는 바꾸어 주었다. 그 이후 남매는 서로 서로 행복하게 살았다. 나 같으면 이런 방법도 생각해 내지 않고 도망만 가려고 하였을 것이다. 그래도 남매는 착실하게 한것이 자랑스럽고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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