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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다 알지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1
옛날거지 형제가 살았다.
형제의 형은 빌어먹는 처지에 욕심이 많았습니다.
아우가 자기보다 동냥을 많이 해오면 구박만 하는 나쁜 형 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형제는 동냥을 하러갔다.형는 기왓집만 있는 마을로 가고 아우는 초갓집만 있는 마을로 갔습니다.
하지만 형이 간 마을은 돌림명이 돌고 있어서 밥 한숟가락 먹지 못했습니다..하지만,아우가 간 마을은 집집마다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마음착한 아우는 형을위해 음식을 싸 가지고 집으로 갔습니다.
형제는 다음날,동냥을 하러 마을에 갔습니다.이번에는 형이 초갓집만 있는 마을로 갔습니다.
하 지만,그마을 사람들은 다 친척네로 놀러 가고 없었습니다.하지만,아우가 간 마을은 돌림병을 쫓기위해,굿을 하고 있었습니다.형은 화가 나서 아우를 밀쳤습니다.아우는 바위에 눈을 부딪혀서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형은 앞을 보지 못하는 아우를 쫓아냈고,갈곳없는 아우는 다 쓰러져가는 초갓집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그곳에는 도깨비가 있었습니다.아우는 무서웠지만,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도깨비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도깨비 들이 하는 말을 들은 아우는 산골짜기에 있는 샘에가서 눈을 뜨고 부잣집으로 갔습니다.아우는 부잣집 딸을 살려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오빠랑 자주 싸우는데 싸우지 말고 언제나 착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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