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떤 아이는 동생이 하나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의 여동생이 주방에서 발견한게 있다며 '나'를 불렀다. 그런데 동생이 발견하고
손에 집은 것은 바퀴벌레였다. '나'는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며 방으로 들어갔다. 정말로 무서웠겠다. 나도 바퀴벌레를 아주 무서워
하는데 이 책의 '나'의 동생은 무섭지도 않은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거다. 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동생이 있는 게 귀찮다. 하지만 어쩌나 얼핏 보면 귀여운 구석도 있는데 그리고 내 동생이니까 사랑하는 내동생이니까 맞아 나는
동생 둘이나 있는 걸 나도 내 동생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