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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방학 (김정빈)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16 조회수 179

즐거운 여름방학

초강초등학교 4학년 김정빈

 

  이번 여름방학은 알차고 즐거운 여름방학이었다.

  엄마, 아빠께서 바쁘셔서 박문관, 미술관은 못갔지만 외갓집 농장을 다녀왔다. 우리는 집에서 자진 않았고 텐트를 쳐
텐트에서 잤다. 난 이모부 차를 타고 갔다. 부모님은 차를 타고 오셨다. 언니랑 같이 가서우인이 언니, 지윤이언니, 찬호오빠,
충록이오빠, 충원이 이렇게 물고기를 잡으며 놀았다. 또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다.

  우리가 놀때, 지현이언니가 왔다. 지현이언니는 손에 금이가서 붕대를 감고 있었다. 우리 부모님께서 8시에 오셨다. 왜냐하면 아빠께서 이발을 하고 오셨기 때문이다.

  난 엄마차를 타고 아인이 언니랑 씻으러 갔다. 우리가 씻을 동안 엄마께선 이불을 챙기셨다. 우리가 씻고 온 뒤 이모께선 퀴즈를 내셨다. 퀴즈 하나에 1000원씩이었다.

 우리는 6000원을 벌었는데 1등은 하지 못했다. 1등은 7000원을 벌었다. 하루가 지난날 비가 왔다. 우리는 비가 와도 물고기를 잡았다. 그리고 잡은 물고기로 추어탕을 해 먹었다. 또 버섯도 튀겨 먹었다.

 그리고 집으로 올 때, 자두를 사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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