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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외 행사 참여 후 소감문을 올립니다.

-체험학습, 교내통일대회 등

통일 캠프를 다녀와서
작성자 정현지 등록일 17.04.17 조회수 17

우리 학교가 통일 연구학교 선정이 되어 한반도통일미래센터로 통일 캠프를 가게 되었다. 그곳에

3시간 정도를 거쳐 도착을 했다. 우리학교는 충청남도 신화초등학교랑 같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첫째날은 적응하는 기간이어서 한마음이 되어서 협동을 이루는 퍼펙트 드림팀 활동을 하고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은 정말 맛있었다. 활동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저녁밥을 다 먹고 밤에는 통일 나무 그리기를 했다.나무에 통일에 대한 말을 쓰면서 통일에 대해 떠오르는 낱말들을 이것저것 썼다. 적응에 기간이 끝나고 둘째날에는 통일 미래관에서 수업을 들었다. 통일 미래관에서는 통일이 되면 할수있는 우리에 미래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미래관 활동을 마치고 통일관 2층에서 통일에 대한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그리고 통일 되면 살 수있는 통일 마을을 카프라로 만들어서 표현도 해보았다. 저녁을 먹고 드디어 우리가 1달전 부터 준비했던 얌얌 댄스를 출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이다. 조금은 떨렸지만 그래도 막상 무대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다 보니 빨리 안끝났으면...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하기는 했지만 신화초 친구들 우리학교 친구들 모두 각자에 개성을 살려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날은 마지막 밤이어서 야식으로 과자도 주셨다. 그날밤은 친구들과 과자를 먹으면서 그동안 섭섭했던점,하고싶은말 등을 진실 게임으로 말하면서 과자를 먹었다. 벌써 마지막날 이제 집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짐을 싸고 방을 청소해서 활동을 하지 못했다. 퇴소식을 하면서 신화초등학교는 먼저 가고 우리학교는 점심을

먹기 위해 '소년,소녀를 만나다'라는 통일에 관한 영화를 보았다. 그 영상을 보면서 난 통일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다. 통일 캠프를 다녀온 후 난 더더욱 빨리 통일이 되어서 한반도는 한민족 한 국가로 새롭게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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