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서 통일 송편을 만들었다.

학교에서 송편을 만들어 본건 처음이지만  너무재미고 즐거웠다. 친구들 동생 전교생이 다함께 강당에 모여 송편을 만들려고 압치마와 돗자리를 가져왔었다.

모두 송편을 빨리 만들고 싶다는 것같았다. 추석에는 송편을 만들어 먹는데 송편을 요즘 다사서 먹으니깐 송편을 만들 기회가 없었다. 

송편을 만들때 재미있었는데 가끔씩 소를 너무 만이 너서 터질때도 있었다. 송편 반죽이 알록 달록 색이 너무 예뻤고 먹음직 스러웠다.

조금씩 왕성이되고 기대가많았다. 

오랜만에 송편을 만들어서 기분이좋았다.

하지만 날이더워서 송편이 상한 것 같다고 해서 못먹고 버려야 했다.

오랜만에 송편을 정성껐 만들었는데 못먹게되서 아쉬웠지만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