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을 만들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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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홍식 | 등록일 | 16.09.22 | 조회수 | 4 |
지난번 우리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두 모여서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의 소는 깨와 콩이었다. 피는 밀가루 반죽이었다. 손의 반죽이 붙어서 기름을 묻히고 만들었다. 그런데 송편의 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진다.그러면 반죽을 더 찢어서 붙이면 된다. 반죽에 기름을 묻혀도 손에 달라 붙으니까 약간 불편 하였다. 송편을 다 만들고 선생님들 께 드리고 찌고 완성이 됬는데 선생님들이 마이크를 들고 말씀을 하셨다. 송편의 약간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고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그 말을 듣고 우울해하고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그 송편을 먹으면 건강에 안 좋으니까 안 먹는게 맞다. 송편을 직접 정성들여서 만들었는데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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