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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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순덕 | 등록일 | 13.07.01 | 조회수 | 84 |
우리 칠성의 고학년 어린이들은 누구나 악기 한가지쯤은 척척 연주한다. 특히 2주에 한 번 열리는 드림콘서트를 보면서 교사인 나보다도 더 악기를 잘 다루는 아이들을 볼 때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른인 내가 배우면서도 소리내기 그렇게 힘들었건만 심지어 4학년인 우리 반 아이들까지 클라리넷의 달인이 되어가고, 오늘 열렸던 섹소폰과 튜바, 유포늄 콘서트에서도 산타루치아, Amazing Grace 등의 아름다운 노래가 아이들의 손끝과 입을 통해 울려 나온다. 우리 칠성 어린이들, 가르치면서 꾸중도 하고 잔소리도 하지만 언제나 마음 속으로는 칭찬만이 가득하다. 우리 칠성 어린이들,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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