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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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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 실천 일기 5학년 정수현
작성자 칠성초 등록일 12.11.26 조회수 60

청천재활원에 갔다. 우리가 악기로써 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고 하니까 좋았다.

처음에 3학년선생님께서 좋다고 달려들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좋다고 하는것이라니까 긴장을 풀고 악기를 준비하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우워어어~~!!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불편하게 걷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못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아이도 있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뒤를보니 거의 겁에 질려있는 듯?했다. 연주를 시작하니 사람들이 좋아했다.

그 다음은  플룻이 었는데 유정이가 없어서 파트가 안 맞추어져서 엉망이 었는데도 좋아해주셔서 고마웠고 가야금은 연습을 한시간? 두시간 밖에 연습을 못해서 잘 못했고 6학년 언니들이 "러빙유"라는 노래로 춤을 출때는 어떤 사람이 통통 뛰어 다니고 춤을 쳤다.

조금밖에 못있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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