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바라보던

운동장 나무들이 올해도 곱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잎이 고와서 아이들이 함께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있어 이 가을이 더 좋습니다.

국화도

어느새 활짝 웃으며 고운 향기를 전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칠금어린이 여러분!

예쁘고 착한 마음과 단정한 몸가짐으로

많이 듣고, 보고, 생각하고, 즐겨야 합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곱게 가꾸어 갑시다.

보석처럼 사랑스런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인 여러분이

큰 꿈을 갖고 행복하고 슬기롭게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계절.

-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채우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