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선생님께서 여기에 독후감을 올려 놓으라고 해서 엄마가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오신 월드에버 명작동화 중에서 스냅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제목이 유난히 눈에 띄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스냅이라는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친구한테서 한 소포를 받았는데 그 속에 있더 볼테리어 강아지가 으르렁거리면서 화를 내서 이름을 스냅이라고 지은 것이다. 어느날 늑대사냥에 나갔는데 스냅은 다른개들과 달리 몸집도 작으면서 다른개들은 나서지 못하고 있을때 나가서 싸웠다. 그리고 다른개들도 와서 스냅이랑 같이 싸워 사냥은 성공적이였지만 스냅은 부상을 입고 말았다. 스냅은 그 다음 싸움에 나가서 늑대에게 물려 죽고말았다. 나는 스냅은 정말 위대하게 죽은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다른 개들보다 작고 힘도 약하면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나가 다른개들도 나오게 하는 것이 정말 용감하다고 느꼈다. 나도 이 책의 스냅처럼 용감하고 먼저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