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하지? 하고 아침에 일어났다. 그때!! 아!!! 학교가는 날이다!!!!악!~~~~ 하고 일어났다. 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날에는 공부하기 싫다.ㅠㅠ 그런데 엄마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늘 꺼내는 말씀 "공부해." 그때 내가 하는 생각: "공부가 뭐길래" 그런데 지금 내나이13살 지금 생각해 보니 공부는 삶의비타민,활력이라 할수 있을만큼 중요한것이다. 그런데 지금껏 공부하기 싫었다는게 후회된다. 영어 60점 미만.... 난 영어가 진짜 싫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관심을 가져가면된다. 내가 영어를 처음 배울때 알파벳을 4학년때 외웠다. 다른애들은 2~3학년때 좀 빠른애들은 1학년때 외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4학년때 외웠다.난 지금도 영어가 싫지만 내가 관심있는건 아주 잘한다. 그러니 내가 영어에 관심을 가지면 영어도 잘할수 있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앞으로 관심을 가지면 되는것이고 절망할 필요도 없다. 나중에 어른이 되서 실패 했다고 절망한다면 그건 죽음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해결방법을찾아야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다. 구멍을 찾으면된다. 이걸 깨닫게 한 근본은 어른들이다. 어른들이 없었다면 난 이런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다. 난 어른들이 우리같은 어린이를 올바른 길로 가게 해준다는걸 이제 조금씩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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