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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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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5.30 조회수 51
나는 밥상차리기와 밥상치우기를 했다. 밥상차리는 것은 밥 옮기는 것 빼고 다 쉬웠다. 밥 옮기는 것은 뜨거워서 힘들었다. 나는 뜨거운 것을 잘 만지지 못해서 빨리 뛰어서 옮겼다. 밥을 다 먹고 이제 치워야 할 차례이다. 밥상을 치울 때 반찬 먹을 것이 그릇의 겉에 좀 뭍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싱크대까지 갔다 놓을 때 내 손에 양념이 뭍었다. 그렇지만 뭍으면 다시 닦으면 되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았다. 반찬과 밥그릇을 다 치우는 것은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해서 엄청 조금 힘들었지만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밥상도 많이 차리고 밥 먹고 난 후에 밥상도 많이 치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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