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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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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권령희
작성자 권령희 등록일 12.05.02 조회수 27

(5월 1일 화요일 일기)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신다. 그래서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서 쉬었다. 내가 감기에 걸려서 학교 끝나고 병원에 갔는데 걸어서 병원에 갔는데 너무 더웠다. 그런데도 엄마는 힘들게 차를 않타고 그냥걸어서 갔다.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다. 외할머니께서 서 나물을 캤다며 오라고 하셔서 갔더니 거실을 꽉 채웠다. 그 많은 나물을 힘들게 들고 집에 갔다. 밥먹고 공부하고 끝나니까 시간이 벌써11시쯤 되어있었다. 그래서 엄마께서 힘드실까봐 다리를 주물려드렸다. 나도 힘들었지만 참고 다리를 주물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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