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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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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최예영
작성자 최예영 등록일 12.04.29 조회수 52
아침에 눈을 뜨니 감기가 걸린것인지 머리가 지끈거리고 목이 아팠다. 이때 엄마께서 날 걱정해주시며 간호를 해주셨다. 난 언제나 이렇다. 받는건 많지만 드리는것은 엄마, 아빠께서 주시는 것의 1/3도 되지 않는다. 나도 무엇인가 해드리고 싶지만 해드릴수 있는게 많이 없는것 같다. 내가 좀더, 좀더 자라서 돈을 많이벌면 엄마,아빠께 효도를 하고 엄마,아빠께서 중요시하신 배푸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솔직히 이건 효행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으면 미래에 가서 꼭 이것이 효행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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