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효도일기 6학년6반 김양지
작성자 김양지 등록일 09.03.31 조회수 62

효도일기 (6학년6반 김양지)

 

엄마를 도와서 빨래를 널기로 했다.

엄마옷 아빠옷 오빠옷 내옷 수건 양말 속옷 등

널어야 할게 참 많았다.

그래도 엄마를 도와드리기로 했으니까 열심히 해 보았다.

약간 축축한 옷을 털고 빨래집게나 옷걸이에 걸고 널고...

계속 반복하니까 팔이 아팠다.

그리고 몇개의 옷은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서 다시 빨기도 했다.

옷을 깨끗하게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옷을 다 널었다.

힘들다. 그렇지만 엄마는 늘 하는 일이다.

엄마가 빨래를 널 때에는 옆에서 tv를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실제로 내가 다 해보니까 힘들고 엄마께 고마움을 느꼈다.

앞으로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이전글 처음으로 설거지를 도와드리는 날
다음글 마음이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