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방소정 <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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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소정 | 등록일 | 09.03.30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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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오늘 엄마 아빠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그리고 쓰레기도 분리수거 하였다.
빨래,설거지,청소 등을 하시면서 많은일을 하신다니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3남매를 키우면서 집안일을 하셨다니 죄송하기도 하였
다. 그래서 난 효행일기도 쓸겸 집안일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엄마께서는 몸살이 있으셨다. 그래서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손을 시원
하게 해 드렸다. 엄마는 아픈 표정을 지었지만, 시원하다고 하셨다.
나의 작은 행동이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서 기분이 좋았다.
작은 일쯤은 쉽게 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안마 자주 해 드려야겠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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