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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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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은 일 끝까지 해내기(4-2박유진)
작성자 유상희 등록일 09.03.29 조회수 61

오늘 가족들끼리 남산에 올랐다.

정상이 목표는 아니였지만,정상에 한번 올라가보고싶은 생각에 정상까지 올라갔다.

올라가는도중에 다리도 아프고 춥기도 했지만,꾹 참고 올라갔다.

부모님께서는 그런 나를 무척 대견해 하셨다.

그런데, 산을 올라오고나니 감기기운이 생겼다.

열도 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영어도 해야하고 일기도 써야되서 참고했다.

아빠께서 아픈데도 해야 할일을 했다고 칭찬해주셨다.

부모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것도 효도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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