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집에 돌아온 후 샤워를 했어요. 머리를 감고 나서 돌빨래판이 있어서 그냥 빨아보았어요. 제일 먼저 옷에 물을 묻혔어요. 그런다음 빨랫비누로 옷에 싹싹 문질렀는데 비눗물과 더러운 것들이 많이 많이 나왔어요. 제일 끄트머리 쪽이 제일 비누 묻히기가 어려웠어요. 그 만큼 내가 많이 뛰고 놀았기 때문 같아요. 다른 옷들도 있었지만 물이 많이 절약 되고 많으 돈이 들어갈 까봐 하지 않았어요. 내 옷 하나만으로도 팔이아프고ㅠㅠ 기분이 상쾌했어요. 빨래를 하면 원래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