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주물러 드리기(3학년5반 김우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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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칠금초 | 등록일 | 08.07.11 | 조회수 | 64 |
오늘은 엄마 아빠께 안마를 해 드리기로했다. 먼저 아빠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아빠는 어깨가 넓어서 한쪽만 해도 손이 아프고 힘들었다. 그리고 아빠는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어깨가 아주 딱딱했다. 다 주물러 드리고 나니 아빠께서 "아이, 시원하다" 고 말씀하셨다. 비록 손이 아팠지만, 그 말을 듣고 나니 뿌듯했다. 엄마는 등을 두드려 드렸다. 등 두드리기는 어깨 주무르기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마치 권투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엄마, 아빠 앞으로 안마 자주 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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