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금초등학교(교장 전계현)는 11월 1일(목) 책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교내 푸른도서관에서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 생활 속 생생한 이야기를 재미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로 잘 알려진 고대영 작가는 부푼 기대를 안고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에게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작가의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었다.

□ 처음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 학생들이 많아 작가님께 궁금한 것을 이것저것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고대영 작가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이름과 꿈을 물으며 격려의 말과 함께 사인을 하며 만남 행사를 마무리했다.

□ 임세훈 학생(3학년)은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라는 유명한 책의 작가님을 직접 봐서 너무 설레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고대영 작가님의 책을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 라고 말하며 만남의 기쁨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