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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생활국어 4단원 음절의 끝에 오는 겹받침의 발음
작성자 박영숙 등록일 11.05.03 조회수 215

 

음절의 끝에 오는 겹받침의 발음

1. 제10항 겹받침 'ㄳ,ㄵ,ㄼ,ㄽ,ㄾ,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ㄴ,ㄹ,ㅂ]으로 발음한다.

 넋[넉] 넋과[넉꽈] 앉다[안따] 여덟[여덜] 넓다[널따] 외곬[외골] 핥다[할따]

 값[갑] 없다[업따]

* 다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    음함

  밟다[밥따], 밟지[밥찌], 밟고[밥꼬]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2. 제11항 겹받침 ‘ㄺ,ㄻ,ㄿ’은 --[ㄱ,ㅁ,ㅂ]으로 발음

  [닥]     흙과[흑꽈]     맑다[막따]     늙지[늑찌]  [삼ː]   젊다[점ː따]   읊고[읍꼬]     읊다[읍따]


 * 다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맑게[말께] 묽고[물꼬] 얽거나[얼이거나]


3. 겹받침 낱말의 정확한 발음

맑다[막따], 맑고[말꼬], 넓다[널따], 넓고[널꼬], 밟다[밥따], 밟고[밥꼬], 넋[넉], 몫[목], 삯[삭], 닭[닥], 칡[칙], 흙[흑], 삶[삼], 앎[암], 옮기다[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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