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아이에게 “넌 정말 특별한 아이야”라고 말해주세요. 자녀는 이 말을 들으며 스스로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특별하고 귀한 존재로 존중하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장애나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 친구들을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 건강한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 이렇게 해 보세요
●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거나 부모님께서 퇴근해서 돌아오시면 제일 먼저 아이를 꼬옥 껴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