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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story] 헌법아, 놀자!
작성자 김나연 등록일 13.10.30 조회수 42
 나는 처음 이책을 받았을때의 기분은 말로 설명하지 못할 설레임으로 가득 찼다. 평소 법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나로써는 이런 책을 보고도 설레지 않는 것이 이상할 터였다. 먼저 이책은 선생님께서 법사랑 시범학교인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 주신 뒤 우리에게 권해주셨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은 여러가지의 좋은 기사들을 엮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가기 힘든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것이다. 하지만 단점은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거나 책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꽤 부피가 큰 책을 무심코 지날 칠 수 있다. 하지만 이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이야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아라는 연재기사이다. 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정치방식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또한 민주국가의 국민이라는 것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기사에서는 17세기 프랑스의 오아 루이 14세의 정치방식을 예를 들어 지금 민주주의 정치방식과 비교를 해가면서 쉽게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어렵게 여겨실수도 있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었다. 또한 계속 느꼈던 점이지만 우리가 차별받지 않고 사는것이 [현법]때문이라는 것을 정말 간절하게 느꼈다.  이책은 정말 어느책과도 비교가 되지않을 것 같은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인 것 같다. 항상 소지하고 싶지만 다시 선생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헌법의 소중함과 헌법에 담겨있는 국가의 배려, 헌법의 뜻.  또한 법에 관심이 많다고는 생각은 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나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헌법을 비롯한 많은 법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주고 싶다. 헌법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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