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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에게 애완동물이 생겼어요.를 읽고
작성자 이원영 등록일 13.09.25 조회수 7

꼬마 마녀는 소름이 쫙  끼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꼬마 마녀에게 애완동물이 생겼어요. 를 더읽고 싶다.  얼마나 소름이 끼치냐면 소름 끼치는실내화, 소름 끼치는 시리얼, 그리고 소름 끼치는 친척들 이 있다.  그리고 꼬마 마녀는 애완 동물을 좋아 한다. 그래서 애완 동물을 기르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빗자루를 타고 뀍뀍네가게로 갔다. 몽똑한 초록색 코에, 길쭉하고 시퍼런 이가 나있는 주인 아주머니었다. 꼬마 마녀는 아주머니가 마음에 속들었다. 그 음은 애완 동물을 보는대 못생긴 뱀도 보여주고 꿈틀굼틀 거리는 징그러운 지렁이도보여주고 끈적끈적한 두꺼비도 봐는 대 나는 끈적끈적한 두꺼비가  제일 징그럽다. 그런대 고마 마녀는 그게 제일 마음에 들어 했다. 두꺼비에게 부루퉁이 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런대 부루퉁이는 아주 소름이 끼치는 녀석 이었다. 부루퉁이는 별로 애완 동물같이 않은 것 같다. 꼬마 마녀가 다락방에서 유령사냥을 할때도 부루퉁이는  벌레만 날름 잡아먹었다. 괴물영화를 볼때도 꼭꼭 감춰 둔 비밀 애기를 할때도 벌래만 잡아먹어서 더징그럽다. 그런대 꼬마 마녀가 다시 뀍뀍네 가게로 갔다. 그래서 동물을 박쥐로 박었는 대 징그럽다. 그리고 또 꼬마 마녀는 이름을 지웠다. 그이름은 썩은 이빨과 귀지라는이름이었다. 그런대 이상해서 다시 끽뀍네 가게 에갓다 주고 도라왔는 대 귀여운 고양이가 꼬마 마녀 집에있었다.  그래서 다락방에서 유령 사냥을 하는 대 아기 고야이가 졸졸 따라오는 대 너무 귀엽다. 아기 고양이와 괴물 영화를 볼대도 비밀이야기를 말할대도 너무귀엽다. 꼬마 마녀에게 진짜 애완 동물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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