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이젠 교육장님이시지만요......안녕하세요???

저는 청천중운영위원 위원이며 1학년 이진주엄마 박수미입니다..

이렇게 글로써 뵈오니 너무나 반가운 감정이 밀려옵니다..

저희들이랑 친근하고 밀접하게 계시던 교장선생님이셨지만 지금은 높으신 분이시라서 글쓰기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그냥 우리 청천중교장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쓰겠습니다..어느곳에 계시든 건강과 웃음 잊어먹지 마시고요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부담감과 어려움(예의는존재하는)을 못느끼게하는 기술을 가지고 계셨으니 그 기술을 모든이에게 계속계속 베풀어 주셨음 바랍니다..아이들에게 진심어린 애정이 보여지는 교장선생님이 좋았었습니다..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추신 : 진주가 1학년 입학하여 완전 새내기때 도덕 학습활동지에 쓴 교장선생님의 말씀중 기억나는 글을 적은것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 "

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