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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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천중 | 등록일 | 09.05.02 | 조회수 | 309 |
학교 종례가 끝난후, 친구들과 1시간을 기다리며, 흐린날씨 걱정을 하고있었다. 1시간후, 선생님과 선배들과 저녁식사를 마친후.,공원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충북교육과학연구원으로 갔다. 그곳에 가보니, 선생님께서 우리를 마중나오셨다. 그곳에서, 처음에, 반사망원경과 굴절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 사물을 보았는데,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다. 관찰을 다한후,, 별자리에 관한 영화상영을 하였다. 별자리의 이름말 알던 별자리들이 이제는 뜻도 모두 이해가 갔다. 별자리에 대한 유래도 알게 되었다. 상영이 끝난후. 나와서, 달을 기다리며, 영화하나를 더 상영하였다. 그 영화를 본후, 옥상에가서 지름 6m인 망원경으로, 달을 보았다. 달을 보려고,, 10분,20분가량 기다렸더니, 흐리게 달의 모습이 보였다. 달을 보려고 한명한명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달이 구름으로 계속 가려서,, 너무 안타까웠다. 나도 내순서가 되어 렌즈에 눈을 가까이 갔는데, 달 표면에 보이는 크레이터가 보였다. 그 순간, 나는 우와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너무나 신기하여서 계속 보고싶었지만, 다른 분들도 봐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보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그 달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 어렵게 보아서 더 오래 기억할수 있을 것 같다. 그곳에서 선생님 말씀을 들은뒤, 기념촬영을하고, 아래로 내려왔다. 아래층에서는, 우리를 기다리느냐고 아직 퇴근도 안하셨다고 하셔서.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웠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런 체험을 하게 해주신 것을 너무나 고마우셨다.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청천에 와서 보니, 교장선생님께서 아직도 계셨다. 교장선생님께도 인사를 드린후, 집으로 왓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한번더 와서 보고 싶었다. 정말 뜻깊은 체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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