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리 체험활동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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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천중 | 등록일 | 09.05.02 | 조회수 | 155 |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으로 체험활동을갔다. 확실한이름을 아직도모른다,동현이의 말로 따르면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처음 가기전에는 그저 가서 뭐하고놀까, 늦게까지 노니까 재미있겠다. 이런 노는생각만했다. 그러나 도착하고나서 달라졌다. 가서 반사광만원경? 으로 저 ~~~~아주멀리있는 크레인같은 것도보았다. 그냥눈으로는 안경바꿀때가 다 되어서, 흐릿하게 잘보이지도않는데, 망원경에 눈을대는순간 커다랗게 눈에 쑥 들어왔다. 순간 안경알을 저 렌즈로 바꾸면어떨까 하는생각도했다. 그럼 저기멀리까지보이겠지.. 하는맘으로... 반사광망원경으로 멀리있는물체를 보는걸 마치고나서는 안으로들어가서 커다란 돔 형식의 스크린으로 별자리에관한 ,봄 여름에 나타나는 별자리들을 보고 유래도 알아보고 했다. 저번에한번 봤던기억이있지만, 다시봐도 재밌다. 별자리에관한 영상도 다본후, 달이 보일때까지 바깥에서 빔프로젝터로 쏘아올려 그랜드캐년을 보았다. 근데 밖이라그런지 시끄럽고해서, 집중이되질않았다. 이제 마지막코너, 달 관찰시간, 무려 3억씩이나한다는 거대한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했다. 달이 구름때문에 보이다말다 보이다말다하는데 달이보일때마다 서로보려고 안간힘이다. 난 자세히보진못했다. 보려고 계단에오르는데 앞에 꼬마애가 새치기를해서 흐릿한 형체를보고 바로눈을때야했기때문에... 다보고나선 벌써 활동끝이다. 청천에도착하니, 교장선생님께서 기다리고계셨다. 동현이의 차렷경례로 인사를하고 각자 귀가를했다. 하나하나 활동한걸 자세히써야하지만, 자세히쓰기엔 지금몸이 너무피곤하다. 졸리고,,, 지금상태가 밥먹고 씻은상태라 , 너무 편하다.그러니 더졸리다. 과학동아리에 들길잘한것 같다. 좋은체험도하고... 뜻깊은? 체험활동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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