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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산 산행 후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191
토요휴업일 선생님과함꼐하는
체험학습으로,
보건선생님과 국어선생님과
  ( 김항렬 선생님 ) (홍성임 선생님 )
신월에있는 금단산 이라는 산을 올랐다.
9시되기전에 친구들을만나고,
학교에서기다리다가,
선생님들 차를 타고 신월로 향했다.
신월에 도착하니 그쪽방향에 사는
친구 , 후배가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모여서 아~주간단하게 몇마디후
바로 산으로 올라갔다.
  길이 잘 나있어서 편하긴했지만,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럽고, 흙길을 갈때면 신발이 푹푹빠져서
 신발에 진흙이 다묻고, 많이 더러워졌다.
솔직히 주제는 야생화관찰 이었지만, 난 엠피쓰리로 노래들으며 그냥 위로 올가가기만했다.
지금생각해보니 참 건방졌다. 가면서 중간중간 멈춰 선생님 설명들은건...
두번쯤? 된 것 같다.
  정상까지는 가지도못한채. 적당히올라가다가 비가 더 내릴것같고, 힘들어하는것같다며,
선생님들꼐서 그만 내려가자고하셨다.
내려오면서는 친구들과 음악시간에 배운노래,cf에서 나오는노래를 막 불르면서 내려왔는데.
생각해보니웃기다...

다내려와, 점심을 먹을시간.
12시쯤 끝날거란 그 말을듣고 난 ' 집에가서 먹어야지 ' 하고 도시락을 싸오지않았다.
하지만 먹고가는것이었다. 신월초에서 먹었는데, 재호와 재경이도시락을 조금조금먹다보니
배가불러졌고, 보건선생님꼐서 가지고오신 컵라면으로 몸을녹이며 배를 더채우고,
과자로 또배를채우고, 배가 완전 배불렀다.

이제 활동은 다끝났다.
사담쪽 사는애들을 대려다주고,
그다음 우리가 청천으로갔다.
  비가와서그렇지 비만안오고 시원한날씨였다면, 목적지까지 갈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비때문에 아직 시원치않다.

  다음에 산탈일이있으면, 상쾌한날에 등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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